라훔의 일상속으로
일상(1508,1509) 본문
[Canon EOS M, 1/60s, F/3.2, ISO-200, 22mm | 20150806 낙성대역]
[Canon EOS M, 1/400s, F/3.2, ISO-100, 22mm | 20150813 전경련]
[Canon EOS M, 1/320s, F/3.2, ISO-100, 22mm | 20150813 전경련]
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,
주변을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.
가끔 길 한가운데 서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기도 한다.
'원래 이랬었나?'
'노을이 이렇게 아름다웠나?'
오늘 사무실 창 밖에 보인,
정말 하늘색 같은 파스텔 톤의 하늘과,
미세먼지에 반사된 하늘빛으로 물든 관악산의 실루엣이,
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았다.
카메라를 챙겨나오지 않은게 정말 한스럽다.
내일 부터는 꼭 가방에 챙겨다녀야 겠다.
모든 저작권은 나에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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